인생템으로 소문난 에어프라이어 주변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계시죠
그 동안 기름을 많이 사용하고 기름이 튀는 위험한 조리방법이나
손이 많이가고 , 냄새 , 연기가 많이 나는 조리방법에서 벗어나
쉽고 간편한 에어프라이어 요리로 주방문화 트렌트가 되어버리고
주부들 사이에서는 많은 인기를 끄는 인기 제품이기도 하죠.
사실 저는 요리실력이 좋은편이 아니고 , 새로운 음식을 해야할때면
자신이 없어서 항상 똑같은 상차림을 준비하거나 ,
반찬가게에서 새로운 반찬을 사서 먹는편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높아질수밖에없었고
꼭 한번 사용해보고싶었던 가전제품중 하나 였는데요.
어느날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먹어본후
평소에 집에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못했던 메뉴를
에어프라이어로 손쉽게 만들고, 또 맛있게 먹고나서부터는
굳게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주부님들께서는
식탁 메뉴뿐만 아니라 , 아이들의 간식거리에도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매일 과자 , 빵 인스턴트 음식이나
배달음식만을 시켜먹을수 없고, 또 집에서 만들어줄수있는것도
한계가 있다보니 샌드위치 , 과일 종류 외에는
직접 만들어주기도 번거롭고 , 어렵다보니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했어요
이번에 에어프라이어를 알아보면서 고민도 많이 하게되었는데요.
워낙 인기상품이다보니까 종류도 다양하고 크기 , 가격 모두 천차만별
브랜드 제품같은경우는 금액대가 워낙 높은편이고
그렇다고 아무거나 구입할순 없다보니 더욱 신중해질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주변에서 에어프라이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보니
궁금한점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하고 , 장단점이나
브랜드와 중저가 에어프라이어에 대해서 쉽게 비교해볼수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추천해주시는 에어프라이어 중에서
Os컴퍼니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를 주변에서도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일반적인 2.5L 제품같은경우 용량이 적은편이어서
아쉬운점이 많았고 ,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는 6.5L 대용량이면서도
브랜드 제품에 비교해도 손색없는 성능과 다양한 편의기능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부담없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도 잘 선택해서 장만하게 되었고
이제 직접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만들어봐야겠죠?
처음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중에서도
집에서 만들어먹기보다는 주로 배달음식으로 즐겨먹었던
치킨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치킨같은경우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간식이다보니
저희집에서도 주1~2회 정도는 배달음식으로 시켜먹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부담될수밖에 없고
배달음식이다보니 불안한 마음은 항상 갖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직접 만들어 주는게 제눈으로 확인할수도 있고
가족들한테 먹이기에도 안심이 되겠죠?
래서 처음 에어프라이어 요리로 치킨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치킨같은경우는 커다란 솥에 기름을 콸콸 부어 적정 온도에
튀김옷을 입힌후 하나씩 담가서 튀겨내는것이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조리법인데
기름 없이 편리하게 조리가 가능하다는점에서 신선하게 느껴지기도하죠.
닭볶음탕을 하는것처럼 처음에
알맞은 크기로 손질해준다음 , 우유에 30분 동안 재워두면
특유의 비린내를 없앨수 있다고합니다.
그리곤 오일을 전체적으로 발라주고 , 허브솔프 , 후추를 곁들여주면
바삭하면서도 더욱 맛있는 치킨을 만들어줄수 있어요.
그 다음엔 에어프라이어에 굽기만 하면 되는데요.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는 레바를 돌리는 형식이 아닌
전체적으로 디지털방식이라 터치만 해주셔도 간단하게
조작이 가능하며 , 기능적인면이나 작동방법에 대해서는
사용방법서를 미리 읽어주시고 숙지해주시면 되실꺼에요!
저는 200도로 온도를 맞추고 , 20분 동안 구어준후
다시 온도를 180도로 맞추고 , 15분동안 더 구워주니
겉에는 바삭하고 , 속안에 육질은 부드럽게 에어프라이어 요리가 완성되었어요.
시간과 온도 설정 차이에 따라서
좀더 원하는 취향대로 조리가 가능할것같아요.
난생 처음으로 치킨에 도전해봤는데 처음치고는 생각보다
맛있게 만들어진것 같고, 아이들도 맛있게 먹어주니 뿌듯하네요!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만들어보면서
생각보다 간편한 조리방법으로 새삼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어요
주방문화 트렌드를 새롭게 바꿔준 에어프라이어 덕분에
이제는 요리에 더 자신감이 붙고 다양한 요리에 도전해볼수있을것같아요.
생선요리 , 삼겹살 구이같은경우는 저희 신랑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지만 집에서 조리하기에 손도 많이가고
특히나 냄새 , 연기떄문에 자주 해먹기보다는 가끔식 해먹거나 정 먹고싶을때는
나가서 외식을 해주는편이었지만
이제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줄수있을것같네요.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만들어보면서 직접 느낀 장단점으로는
장점: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요리들을 기름기없이 튀기지 않고
담백하게 만들어 줄수있다
다양한 요리를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서 조리가 가능하다
작동방법이 쉽고 간편해서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
2.5L 보다는 6.5L 이상 대용량 에어프라이어가
3~4인 기준 가족이 먹을수있는 적당량을 조리하는데 더 좋은듯싶다
단점: 기름이 잇는 음식을 조리하게되면 세척을 무조건 해줘야함
( 이건 뭐 당연한것이지만 굳이 단점으로 생각이 들수있음 )
조리과정중 중간중간 뒤집어 줘야 전체적으로 노릇노릇 바삭하게 익는
감자튀김 , 생선구이 등 메뉴들이 있는데.
조리과정 중간에 뚜껑을 열고 뒤집어 주면 타이머가 리셋이 되어
다시 조리과정을 거쳐야하는 제품들이 있음
( 바사기 에어프라이어는 조리과정 중간중간 멈추더라도 조리타이머가
그대로 유지가 됨)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같은경우에는 크기가 살짝 큰편이라
전기밥솥 정도의 크기로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경우가 있음
주변에서 왜 다들 에어프라이어에 대해서 칭찬일색인가 했는데
그 이유를 이제서야 알수있는것 같고, 왜 이제서야 사용하게 되었을까?
아쉬울 지경이네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할수있는 요리는 정말 무궁무진 한듯해요
앞으로는 더 많은 에어프라이어 요리법에 대해서 연구해봐야할것 같기도 하지만
요즘은 워낙 에어프라이어를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니까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대한 책들도 출간되고있다고 하니
저도 구입해서 참고해야겠네요!!!
에어프라이어 구입 예정중이시거나 망설이고 계시다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기를 권해드릴만큼 저는 개인적으로
신세계를 경험해볼수있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oscompany/products/3920499853
바사기 에어프라이어 : Os컴퍼니
바사기 에어프라이어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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